한국철도공사 전기안전기술단(단장 이동기)는 5월 18일 여름철 현장 안전활동을 영동선 구간에서 시행하였다.
이번 안전활동은 영동선 분천~석포간 구간을 직접 걸으며 노후화된 시설물 현황을 점검하였고, 직원들과 간담회도 시행하였으며 최근 한국철도공사에 도입된 송변전 분야의 고체절연장치의 설치 상태를 확인하였다.
강영진 전기처장은 “여름철 열차 운행안전 확보 및 철도의 고객서비스 만족을 위해 전기 시설물 정상 동작에 만전을 기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등으로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기 전기안전기술단장은 전기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여름철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시설물 예방유지보수에도 만전을 기하고 신규직원들의 기술력 향상에도 힘쓰며 직장에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