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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구급센터 신민섭 소방관 비번날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 구해

기사입력 2022-06-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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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서장 이인중)는 지난 619일 일요일 오후 7시경 대구 중구 용덕동 동성로 야외무대 인근에서 비번 활동 중이던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사 신민섭이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했다고 6월 23일 밝혔다.

 

환자 류OO(, 63, 대구 남구 봉덕동)씨는 동성로 야외무대 계단에서 구토를 한 상태로 앉아있었고, 간호사 출신인 신민섭 소방관의 여자친구는 환자의 상태가 안좋아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상태를 확인하였고, 확인 결과 환자는 호흡이 없고 맥박이 뛰지않는 심정지 상태였다.

 

주변 행인들과 신민섭 소방관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는 환자를 바닥에 눕힌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신민섭 소방관은 환자의 호흡이 돌아온 후에도 환자 곁을 지키면서 구강 내에 이물질을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구급차가 도착하여 인계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올해 2월에 임용되어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민섭 소방관은 평소 행실이 바르고 맡은 임무에 성실히 임하는 등 주위 동료와 이웃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신민섭 소방관은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도 심폐소생술과 자동재세동기의 사용법을 숙지해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권대현 (youngju@new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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