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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영주 시민 여러분
부족함이 많은 저 박남서를 영주시장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의 당선은 바로 시민 여러분의 값진 승리입니다.
위대한 영주를 건설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저와 함께 영주시장 선거를 위해 달려온 황병직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선거 기간 동안의 갈등과 반목을 깨끗이 씻고, 10만 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린 ‘원팀’이어야 합니다.
저 박남서, 바로 위대한 영주 건설을 시작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 여러분의 작은 가르침도 큰 울림으로 받들겠습니다.
위기의 영주를 기회의 영주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시장 출마 후 약속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영주를 반석 위에 올려 놓겠습니다.
예산, 농업, 관광, 복지, 교육, 기업 유치, 지역 균형발전,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영주 미래 100년의 탄탄한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정부·국회의원과 원팀이 돼 예산 1조 시대를 열겠습니다.
첨단 국가베어링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특히 청년들이 살기 좋은 영주, 젊은 영주를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오랜 기업 경영의 검증된 노하우로 영주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신바람 행정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살고 행복한 영주를 반드시 실현해 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영주시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10만 영주 시민께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성과를 내 시민 여러분께 돌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