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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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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닭볶음탕 나눔행사

무더위 속 이웃사랑 이어가

기사입력 2026-07-28 19:38 수정 2026-07-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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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춘양면협의회(회장 장미옥)은 지난 727, 춘양면 도심3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닭볶음탕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7월 직접 구운 카스테라 500개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봉사회는, 이번에는 도심3리 마을을 찾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보양식을 대접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춘양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재료를 손질하고 닭볶음탕 200인분을 끓여냈으며, 경로당을 찾은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무더위와 바쁜 농번기에 기력이 떨어졌는데, 봉사회원들이 경로당까지 찾아와 맛있는 닭볶음탕을 대접해 주니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미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춘양면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주민들을 보니 뿌듯하다카스테라 나눔에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임병섭 춘양면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적십자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는 이러한 자리가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대현 (youngju@new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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