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8월 14일 말복을 맞아 영주 백년장어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장어탕 200인분을 제공하는 말복 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말복 특식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 백년장어에서 정성껏 준비한 장어탕이 제공되어 어르신들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기며 무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영주 백년장어 황영섭 대표가 소속된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회장 김정권) 회원들이 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에도 함께 참여했다. 회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인사와 함께 정성껏 식사를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영주 백년장어 황영섭 대표는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건강한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상규 영주시노인복지관장은 "말복을 맞아 귀한 장어탕을 후원해 주신 백년장어와 배식 봉사에 함께해 주신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권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은 “영주시노인복지관과의 인연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뜻깊고, 이번 재협약을 계기로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를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직접 봉사에 참여하면서 더욱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 영주선비촌로타리클럽(회장 김정권)은 당일 영주시노인복지관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존 협약을 바탕으로 7월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해 왔으며, 이번 재협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