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 대영중학교는 교내 AI·로봇동아리 '이글스(Eagles)'팀이 울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프리미어 로봇리그 챔피언십'에 참가해 'Autonomous Excellence' 부문 2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올해 초 열린 '2026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KRC)'에서 경기 부문 1위 및 종합 2위를 석권한 데 이어 거둔 성과로, 이글스 팀의 탄탄한 로봇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다.
대영중학교 ‘이글스’팀이 참가한 이번 챔피언십은 로봇의 자율주행(Autonomous) 기술 역량과 정교한 소프트웨어 코딩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고난도의 대회다. 대영중학교 ‘이글스’팀은 경기장 내의 다양한 변수를 센서로 정확히 인식하고 독립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술적 완성도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올해 갓 입학한 1학년 신입생들이 주도적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신입생들은 하드웨어 설계 및 코딩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실전 대회에서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하여 차세대 로봇 공학자로서의 잠재력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대영중학교 이상린 교장은 “미래 사회의 중심이 될 AI와 로봇에 대해 중학교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도 교사와 학생들이 평소에도 밤늦게까지 주도적으로 노력한 결과라서 더욱 값어치 있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