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공연과 작가 강연, 독서 이벤트,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 13일 오후 2시 영주시립도서관에서는 사운드텔링 그림자 음악극 「헨젤과 그레텔」이 펼쳐진다.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그림자극과 음악으로 새롭게 풀어내 문학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9월 20일 오후 2시에는 영주하망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으로 『오늘은 용돈 받는 날』의 저자 연유진 작가와 ‘똑똑하고 야무진 경제 습관’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경제 지식과 올바른 용돈 관리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영주하망도서관 자료실에서 ‘책 제목으로 N행시 짓기’, ‘나에게 책은 [ ]이다’ 등 독서 이벤트를 운영하고, 대출 권수 확대와 연체도서 반납에 따른 대출정지 해제 등 이용자 편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북큐레이션과 아트프린트 전시도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그림자 음악극과 작가와의 만남은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lib.yeongju.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에 시민들이 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독서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