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2 21:03

  • 뉴스 > 문화

어린이 건축 프로젝트 ‘영주야 건축하자’ 성료

삼각 트러스로 함께 만든 ‘우리가 꿈꾸는 마을’…창의력·협업 경험 키워

기사입력 2026-09-22 12:48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한 어린이 건축 프로젝트 영주야 건축하자가 지난 919일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탐구하고 건축의 기초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공간 지각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건축물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직접 구조물을 만들어보며 건축을 쉽고 재미있게 접했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체험한 삼각 트러스 구조를 활용해 저학년과 고학년 어린이들이 함께 완성한 작품 우리가 꿈꾸는 마을을 선보였다. 어린이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제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생각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활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나의 구조물을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면서 협력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어 참여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매주 건축 놀이터를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정말 좋아했다자신이 만든 결과물을 직접 전시하고 친구들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아이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건축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것은 물론, 구조물을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경험까지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문화예술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대현 (youngju@newsn.com)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