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9월 22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특별전 ‘오늘 숲, 영업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숲의 모습과 숲을 지키기 위한 수목원의 역할을 백두대간 대표 캐릭터인 ‘백두랑이’, ‘백두람쥐’, ‘마누리’, ‘수벙이’를 활용해 관람객이 전시 내용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는 숲을 하나의 마을로 표현해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관람객은 숲 마을을 둘러보며 숲속 생물과 수목원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다.
고산식물을 보전하는 알파인하우스와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종자 수집·연구 등 수목원이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도 소개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이번 전시는 백두대간의 숲을 지키기 위한 수목원의 노력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전시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자연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