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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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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에 희망을 담아, 생명존중 문화를 꽃피우다

풍기중학교, 마음성장학년제 연계 자살예방·생명존중 바람개비 활동실시

기사입력 2026-09-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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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중학교(교장 한애경)20269월 마음성장학년제 활동의 하나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교육과 연계한 생명사랑 바람개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신과 친구의 마음을 살피며 어려울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풍기중학교 학생들은 생명 사랑과 희망의 의미를 담은 바람개비를 교정에 설치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바람개비 활동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힘든 친구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다.
 

풍기중학교는 20269월 중 교정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바람개비 활동을 함께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혼자 감당하지 않고 친구와 가족, 교사 및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주변 친구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거나 힘들다는 신호를 보낼 경우 외면하지 않고 믿을 만한 어른에게 알리는 것이 친구를 지키는 행동임을 안내했다. 교육 후 학생들은 생명 사랑과 희망의 의미를 담은 바람개비를 교정에 설치했다. 바람을 맞으며 다시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개비에는 어려운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며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교정에 설치된 바람개비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환기하는 상징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풍기중학교는 앞으로도 마음성장학년제와 연계한 다양한 마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풍기중학교(교장 한애경)학생들이 바람개비에 담긴 희망의 의미를 기억하고,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친구의 마음과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생명존중교육(사회정서교육)과 정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대현 (youngju@new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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