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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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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로컬이슈 해결’ 지역혁신탐험가 실천과정 성과평가회 개최

WE ANCHOR 사업 일환… 청년 38명 참여해 현장 밀착형 지역문제 발굴 및 해결방안 도출

기사입력 2026-09-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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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도의 실천형 아이디어 공유지자체·지역사회 연계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박차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921일 교내 현암아뜨리움에서 WE ANCHOR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로컬이슈 해결을 위한 지역혁신탐험가 실천과정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지역혁신탐험가 양성 및 실천과정을 수료한 38명의 청년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 현안과 창의적인 해결 모델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실행 가능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혁신탐험가 실천과정은 단순한 이론식 지역 이해 교육을 탈피해, 청년들이 스스로 삶의 터전인 지역의 문제를 탐색·분석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기획·실행하는 프로젝트 기반(PBL)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사회 현장을 누비며 주민과 유관기관의 목소리를 경청해 현안을 도출했으며, 현직 지역 청년활동가들과의 멘토링 및 팀별 협업을 거쳐 지역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왔다.

 

이날 행사는 지역혁신탐험가 운영 성과 보고 공통 핵심 아젠다 논의 팀별 우수 실천사례 발표 참여자 활동 소감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채로운 시각에서 분석한 영주 및 경북 북부권의 당면 과제를 제시했으며, 일회성 아이디어 제안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중섭 WE ANCHOR 사업단장은 청년들이 직접 발로 뛰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살피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 성장의 소중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의 당당한 혁신 주체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지역정주형 상생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이번 평가회에서 도출된 우수 과제들이 실제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대학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정주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는 앵커(Anchor)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권대현 (youngju@new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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