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2026년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주우체국(국장 이재곤)의 후원금 200만 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복지관에서는 이용 회원 185명에게 추석맞이 특식을 제공했다. 특식은 조기구이, 한식잡채, 소고기무국, 송편, 식혜 등 다양한 명절 음식으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이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주우체국에서는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추석 덕담을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특식을 제공받은 복지관 이용 회원들은 “이렇게 푸짐한 한상을 받으니 추석이 물씬 느껴진다”, “덕분에 든든하게 먹고 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지관 밖에서는 홀몸 어르신 및 조손가족에게 추석맞이 꾸러미를 전달했다. 각 세대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르신 세대에는 잇몸과 치아 상태를 고려한 간편죽과 국류를 중심으로, 조손가족에는 성장기 아동의 식생활을 고려한 고기 반찬을 중심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동그랑땡, 모듬전, 식혜, 송편, 약과, 소불고기, 소고기무국, 전복죽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담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삼각지마을에서는 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송편 나누기를 진행했다. 삼각지마을 경로당 임원들과 함께 송편을 정성스럽게 포장한 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지역주민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었다. 송편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명절을 맞아 이렇게 챙겨주니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도록 후원과 봉사로 함께해주신 영주우체국과 지역사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우체국은 2017년 영주시노인복지관 개관 이후부터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