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4월 2일 자원봉사자 160명과 함께 경상남도 하동 일대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봄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봉사자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하동의 대표 명소인 십리벚꽃길을 걸으며 만개한 봄꽃의 정취를 만끽하고, 화개장터를 방문해 지역의 정취를 체험했다. 이어 하동 케이블카에 탑승해 섬진강과 지리산 일대의 풍경을 조망하고, 삼성궁에서는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이렇게 멀리 나와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고, 함께 활동하는 봉사자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러한 시간이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들이가 봉사자분들께 작은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통해 더욱 활기찬 봉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만족도 향상과 지속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