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4월 17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35명과 함께 강원도 정선 일대로 문화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정선전통시장체험 ▲정선 아리랑박물관 및 아라리촌 방문 ▲정선아리랑센터뮤지컬 관람을 즐기며 서로가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엄두도 못 낼 먼 길을 복지관 덕분에 와보았다.”며 “오랜만에 탁 트인 풍경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도 보니 다시 젊어진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어르신들의 얼굴에 핀 환한 미소를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외부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올해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총 5개 권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욕구에 맞춘 돌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